월별 글 목록: 2015년 10월월

대한항공 보잉 747-8i 탑승기

해외여행을 많이 다닌것도 아니고 비행기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지만 이번에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가면서 탄 비행기가 가장 최신형 여객기라고 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A380은 많이 들어봤는데(못타봤어요 ㅜ) 보잉 747-8i는 현재 한국에서는 대항항공에만 있고 크기도 엄청 크다고 하더라구요.

위 영상 보시면 비행기 엔진이 지금까지 봤던것들과 다르게 멋있게 생겼습니다 @_@ 엔진 뒤에 뽀족하게 나온것도 그렇고 애니메이션에 본듯한 엔진 뒷태에요.

보잉 747-8i 화면

보잉 747-8i 화면

리모콘과 USB 충전포트

리모콘과 USB 충전포트

제가 타본 비행기중에 USB 충전포트가 달린건 이게 처음이었습니다 ㅜㅜ 리모콘도 앞에 있어서 빼기 편하구요. 무엇보다 이 모니터 크기 +_+ 화면 구성도 하단에 안드로이드에서 자주 보이던 홈버튼과 뒤로가기 버튼이 다른 기종을 탔을때 복잡했던 UI를 많이 편리하게 해줬습니다. 타면서 잠깐 비지니스석을 봤는데 거기는 거의 TV 크기 수준 @_@

머리 받침은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측면을 접어서 머리를 받칠수 있습니다. 이건 모르고 있었는데 앞자리에 탄 외국인 승객분이 하고 계시길래 물어봐서 저도 해봤습니다 ^^ 그냥 위아래로 밀면 되고 좌우도 접으면 됩니다. 문제는 위로 올려도 시간이 지나다 보면 다시 내려가더라구요 ㅜㅜ

실내공간

실내공간

실내는 그냥 좀 넓은가 보다 싶은데 다른거랑 차이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위에 있는 짐 넣는 공간은 넓은거 같은데 다른것들은 많이 안타봐서 얼마나 넓은지 모르겠습니다.

창문

창문

그리고 제가 대한항공을 처음 타보는거라 소문으로만 듣던 기내식 비빔밥을 먹어보게되서 기념 사진 추가합니다 >_< 정말 맛있어요. 두번째 기내식인 쌀죽도 맛있었구요.

대한항공 기내식 비빔밥

대한항공 기내식 비빔밥

대한항공 기내식 쌀죽

대한항공 기내식 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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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 프랑크푸르트 전기주전자 구매기

프랑크푸르트에 머무는 숙소에서는 먹을수 있는 뜨거운 물이 안나옵니다. 저녁이 되면 난방이 약해서인지 추워 뜨거운 물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싶어 전기주전자를 독일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여행전에 기존에 사용하던 전기주전자가 타서 고장났으니 여기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였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있는 갤러리아? 백화점도 생각 났었지만 숙소 근처의 SkyLine Plaza에서 전자제품들을 파는 Saturn을 본 기억이 나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밖에서 봤을때는 크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엄청 크더라구요 @_@

전기주전자 종류가 이렇게나 많아요

전기주전자 종류가 이렇게나 많아요

들어갈때는 전기주전자 몇개 안될테니 적당히 골라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전시된 전기주전자 종류가 너무 많았습니다. 플라스틱, 스테인레스, 유리, 브랜드별로 종류가 많아서 선택이 힘들었습니다. 이런 선택의 어려움은 인터넷으로 살때나 느껴봤지 매장에서 이렇게 많은 종류를 보고 비교하는건 처음이었습니다. 대개 하이마트 이런데가도 종류가 몇개 안되서 그중에서 비교하거나 안사거나 였거든요.

처음에 눈에 들어온 제품은 제일 앞에 전시되어 있는 WMF 제품이었습니다. 브랜드도 독일에서 유명하다고 들었고 가격이나 크기가 적당했거든요.

물나오는곳 마무리가 찜찜

물나오는곳 마무리가 찜찜

구매하려고 박스까지 집어들었는데 물 나오는곳이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까 납땜같은 흔적인데 하필 물나오는곳이라 기분이 별로 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들은 어떤가 봤더니 다른 제품들은 다들 이런식으로 납땜하지 않았더라구요. 심지어 WMF 제품도 2배더 비싼건 이런식으로 안되어 있었구요.

다른 전기주전자 입구 납땜

다른 전기주전자 입구 납땜

결국 WMF 제품은 제자리에 두고 다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민하다가 작고 귀여운데 가격도 저렴한 러셀홉스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크기도 앙증맞으며 납땜흔적도 안보였고 물 나오는 입구도 뾰족해서 좋았는데 한가지 단점은 뚜껑 여는게 수동입니다. 다음번 전기주전자는 꼭 버튼으로 뚜껑이 열리는거 사고 싶었는데 어쩔수 있나요 ㅜㅜ

제가 구매한 러셀홉스 전기주전자의 정식 명칭은 “russell hobbs chester compact kettle” 입니다. 이걸로 네이버에 검색하면 해외 직구로 40만원;;에 판매하던데 그냥 구글에 검색해서 직구 하시는게 좋습니다. 29유로 정도밖에 안해요.

russell hobbs chester compact kettle

russell hobbs chester compact kettle

russell hobbs chester compact kettle

russell hobbs chester compact kettle

russell hobbs chester compact kettle

russell hobbs chester compact kettle

russell hobbs chester compact ke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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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 프랑크푸르트 Co-Working 공간, MEET/N/WORK

MEET/N/WORK

MEET/N/WORK

독일 여행이라고는 제목에 적었지만 사실은 회사 일을 원격으로 하는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어디서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 있었습니다.(휴가는 아니고 원격에서 근무하겠다고 했거든요!) 오기전까지는 막연히 그냥 호텔에서 일하거나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2가지 모두 여의치 않았습니다.

  1. 호텔에서 일하기 : 호텔 숙소에 책상이 없어요 ㅜㅜ 다행히 무선인터넷은 되지만 낯에 일하기 좋은 숙소는 아니었습니다.
  2. 스타벅스 : 무선인터넷이 많이 없다고 하는 미국에서도 스타벅스는 와이파이를 공짜로 제공하기에 독일에서도 그럴줄 알고 미리 스타벅스 몇군데를 봐두었는데 처음간 프랑크푸르트 SkyLine Plaza의 스타벅스에는 무선인터넷도 제공하지 않았고 노트북으로 일하는 사람도 별로 안보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외국에는 co-working 공간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서 구글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frankfurt coworking space” 이런식으로 검색했는데 대부분 한달 정액으로 돈을 내는 식이었어요 ㅜㅜ 그러다가 우연히 찾게된 MEET/N/WORK는 사무실 대여도 있었지만 Co-Working 공간도 무료로 제공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설명이 독일어 뿐이었고 오른쪽에 폼이 있어서 이걸 작성해야 되는건지 그냥 가도 되는건지 확신이 들지 않아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찾아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이런면에서는 한국의 카카오톡 옐로우 페이지 같은것보다 페이스북 시스템이 얼마나 유용한지 알수 있었습니다. 별도도 옐로우 페이지를 개설하거나 찾을 필요 없이 전세계 사람들이 사업자와 메시지를 주고 받을수 있는것이죠!)

MEET/N/WORK 페이스북 메시지 문의

MEET/N/WORK 페이스북 메시지 문의

답장이 바로 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답장이 와서 놀랐고,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또한번 놀랐습니다. 독일은 화장실도 유료인곳이라 진짜 공짜 Co-Working 공간이 있을거라 생각을 못했거든요.

다행히도 MEET/N/WORK가 위치한 Frankfurt Hauptbahnhof 주변은 몇일동안 수십번도 넘게 걸어다녔던 거리에 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건물에 간판이 정말 작게 써져 있어서 건물 바로 앞에서 몇번을 확인했습니다.

3층이 MEET/N/WORK

3층이 MEET/N/WORK

1층 입구 문은 잠겨져 있는데 오른쪽의 막대기 같은곳의 화살표 버튼을 위아래로 눌러 M 을 선택해서 MEET/N/WORK를 선택후 호출하면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대충 Co-Working 이라고 말했더니 삐 소리가 나면서 문을 열어줬습니다.(안열어준건지 제가 답변을 잘못한건지 문여는걸 몰라서 계속 해매다가 누군가 나오길래 그 틈에 들어갔어요 ㅜㅜ)

실제로는 3층에 있다

실제로는 3층에 있다

들어가서 가운데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MEET/N/WORK 간판이 보입니다. 1층에 적힌 설명에는 2층에 있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3층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정말 예쁜 여자분이 있는데 친절하게도 제가 대충 말했더니 아까 페이스북 메시지 보낸사람이냐고 하면서 Co-Working 스페이스 위치를 친절하게 설명해줬습니다. 커피나 차나 무료로 마실수 있다고 했구요. 입구쪽에 의자가 많이 있었는데 이곳은 휴게공간인것 같았는데 좋아 보였습니다.

입구의 휴게공간

입구의 휴게공간

Co-Working 위치를 설명해줬지만 오른쪽, 왼쪽 이렇게 말해서 찾기 힘들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문 옆에 아주 크게 Co-Working 이라고 적혀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가끔 이런공간들중 방마다 이상한 이름을 붙여서 처음 온사람은 찾기 힘든경우가 많은데 괜히 있어보이거나 의미있는 이름으로 지을게 아니라 이렇게 명확하게 이름을 짓는것이 더 좋은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공간마다 명확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찾기 쉽다

공간마다 명확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찾기 쉽다

무선 인터넷은 전화번호를 입력해서 받은 SMS 코드를 입력하면 되는 방식인데, 저는 한국에서 로밍해갔는데도 문자가 안와서 직원분한테 직접 요청했습니다. 국가코드 82앞에 00을 붙여서 0082로 시작하게 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계속 안되더라구요 ㅜㅜ 야후나 다른쪽 인증코드는 잘 받았었는데 이곳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은 한국 전화번호는 안되는건가 싶었습니다.

무선인터넷 연결

무선인터넷 연결

오후 3시쯤에 갔는데 사람들도 꽤 있었고 다들 몇번 본건지 친분이 있어보이더라구요. 저는 아직 쭈구리 ㅜㅜ 앞으로 일주일동안 계속 갈거 같은데 자주보다보면 친해지겠죠. 다들 잡담 안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였고 소프트웨어쪽이 아니라 노트북으로 공부나 뭔가 작성하는것 같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Co-Working 공간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책상이 엄청나게 넓은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엄청 좋은거죠 ^^ 일하는 분들이 있어서 사진은 많이 못 찍었습니다.

한쪽 공간에 있는 칠판. 문구가 마음에 들었어요. CHANGE IT, LOVE IT, OR LEAVE IT

한쪽 공간에 있는 칠판. 문구가 마음에 들었어요. CHANGE IT, LOVE IT, OR LEAVE IT

자리마다 메모장과 연필

자리마다 메모장과 연필

일회용컵 대신 유리컵

일회용컵 대신 유리컵

Frankfurt Hauptbahnhof 역 바로 앞에 있어서 이렇게 좋은 풍경도 보여요

Frankfurt Hauptbahnhof 역 바로 앞에 있어서 이렇게 좋은 풍경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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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 기차역 화장실은 1 유로

독일 여행오기전에 블로그 글을 보면서 화장실 사용하려면 돈내야 된다고 하길래 뭐 그럴수도 있겠지 싶었습니다. 관광지라면 가게들 입장에서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코블렌츠(koblenz) 기차역에서 생리현상이 급해 화장실을 찾다가 저의 이런 생각은 바뀌었습니다. 기차역이라면 그래도 정부에서 관리하거나 민영화 했더라도 나름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 장소라서 공짜 일줄 알았는데 기차역 화장실도 돈을 내야했습니다. 심지어 화장실 체인인것을 보니 다른 기차역들도 그런것 같습니다. 화장실 이용요금은 1유로(현재 기준 한화 1300원)

코블렌츠의 유료 화장실

코블렌츠의 유료 화장실

화장실 입구에는 위와 같은 자판기가 있고 여기에 1유로를 넣으면 표가 나옵니다. 그리고 나서 옆에 개찰구를 통과하는 방식이에요. 바로 옆에는 직원분이 있었구요.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나 지하철은 개찰구 개념도 따로 없고 표도 잘 검사 안하는것 같았는데(기차가 출발하고 나서 운행중에 승무원이 확인하는거 같기는 한데 이상하게 저한테는 표 보여달라는 말 안하더라구요. 말이 안통할거 같아서 그랬는지) 화장실은 이렇게 개찰구도 있네요; 제가 신기해서 화장실 자판기 사진 찍어도 될지 직원을 쳐다봤더니 크게 웃더라구요 무슨 화장실을 찍느냐는 식으로 ㅎㅎ

유료 화장실 체인 rails & fresh

유료 화장실 체인 rail & fresh

유료 화장실 체인 rails & fresh

유료 화장실 체인 rail & fresh

화장실 유료결제 하고나면 표같은게 나오는데요. 이건 다음번에 화장실 또 이용하면 깍아주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다음번에 화장실 이용할때 할인

다음번에 화장실 이용할때 할인

프랑크푸르트 역 주변이나 강가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오줌냄새가 날때마다 이게 사람 오줌냄새일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팁 : 대부분의 기차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이건 공짜입니다. 그러니까 화장실이 급한데 돈이 없으면 기차에 탈때까지 참는것도 팁?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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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단말기 비교 – 리디북스 페이퍼 vs 크레마 카르타 vs 킨들 Voyage

최근 리디북스 페이퍼 출시로 인해 한국에서도 다양한 전자책을 접할 기회가 많아졌는데요. 그래서 제가 리뷰했습니다.

한국의 대표 전자책 크레마 카르타, 리디북스 페이퍼(300 ppi)의 간단한 비교를 하고 한글책이 없는 킨들 Voyage와는 버튼을 비교했습니다.

아래 영상을 먼저 보세요. 시간이 길지만 스킵하면서 원하시는 부분만 시청하면되요 ~ 4K로 촬영한 영상이니 ppi 차이를 보고 싶다면 4K로 재생하는것을 추천합니다.(유뷰트에서 몇시간을 기다렸는데도 아직 HD, 4K 영상이 안뜨네요. 유튜브 처리되는대로 바로 활성화 되니 우선 보시고 나중에 4K로 다시 보세요~)
(영상 촬영 : 아이폰 6s Plus 4K)

동영상 내용중 마지막에 리디북스 페이퍼, 크레마 카르타, 킨들 Voyage가 동일한 카르타 패널을 사용했다고 했는데 Voyage는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ㅜㅜ 자세히 알아보지 못해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드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찍으면서 중점적으로 생각했던건 책을 읽는 행위 자체에 대해 얼마나 편한가 였습니다. 한손에 들고 읽을때의 편안함, 읽이게 적당한 밝기인지 밝기 조절은 얼마나 쉬운지 이런것들입니다.

전자책 단말기는 킨들부터 몇개 사봤었지만 모두 마음에 안들어 아이패드로 읽고 있어서 제가 찍은 동영상 리뷰가 전자책 단말기에 대한 심오한 리뷰가 아닌 겉핥기식임을 감안해주세요 ^^

3가지의 단말을 모두 만져본 제 결론은 기능적인 부분으로만 봤을때는 단연 킨들 Voyage입니다. 한손에 잡기도 편하고 버튼 소리가 나지 않는것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어로된 책을 읽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리디북스 페이퍼를 선택하겠습니다. 크레마 카르타는 버그로 인해 가끔 조명조절이 되지 않고, 조명조절도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예스24, 알라딘등의 전자책서점을 제가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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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Plus 영상 흔들림 방지 기능(OIS) 비교

지난 1년동안 아이폰(iPhone) 6 Plus를 사용하면서 배터리나 넓은 화면에는 만족했지만, 큰 크기가 마음에 안들어 6s 가 출시되면 절대 Plus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 했었는데요.

그 다짐을 무너트린 6s Plus 고유의 기능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영상 흔들림 방지(optical image stabilization 줄여서 OIS)”였습니다. 고프로(GoPro)나 아이폰으로 영상을 많이 찍으면서 영상 품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것중 하나는 영상의 흔들림 여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도, 색감, 인물, 품질이 좋아도 영상이 흔들리는 순간 영상의 질은 낮아졌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다시 아이폰 6s Plus를 구매 하게되었고, 과연 6s Plus가 이전 아이폰에 비해서 얼마나 영상 흔들림을 방지하는지 궁금해서 영상 흔들림을 비교할 수 있도록 박스를 잘라서 도구를 만들어 봤습니다.

아래 영상은 아이폰 6, 아이폰 6s Plus, 아이폰 6 Plus의 영상 흔들림 비교입니다.

아이폰 6s Plus의 영상 흔들림이 많이 보정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ㅜㅜ

최종 영상으로만 알수 없는 점도 한가지 있었는데요. 실제 촬영시에는 아이폰 6, 아이폰 6 Plus의 경우 흔들림이 엄청나지만 결과를 보면 흔들림이 많이 줄어듭니다. 이는 아이폰 6에서 모션센서와 연동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흔들림을 방지하기 때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Cinematic video stabilization)

원래는 고프로를 이용해서 이러한 촬영중 흔들림도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가슴에 장착한 고프로가 아이폰보다 훨씬 많이 흔들리는 바람에 영상이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ㅜㅜ 고프로도 이런 흔들림 방지기능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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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Plus, 터치 ID 속도 비교

아이폰 6s 에서 터치 ID 속도가 빨라졌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기존 아이폰 6 시리즈와 비교해보니 정말 빨라졌다는게 느껴질정도였습니다.

기존 터치 ID는 홈버튼을 누르고 계속 대고 있어야 잠금이 풀렸는데, 새로운 터치 ID는 홈버튼을 짧게 누르기만 해도 바로 잠금이 해제됩니다.

아래 영상으로 한번 비교 해보세요.

아이폰 6s Plus에 암호 안건줄 알고 손톱으로도 눌러봤을 정도에요 ~ 그래서 영상 중간에 손톱으로 눌러보는 장면이 있습니다.

비교에 사용된 iPhone 6 Plus는 일본판 64G, iPhone 6s Plus는 미국판 64G 입니다. 앱 설치 내용도 6 plus에서 6s plus로 복원한거라 거의 동일한 상태였습니다.

새로운 터치 ID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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