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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페이퍼 vs 페이퍼 라이트 비교

리디북스 페이퍼(쿠팡 구매링크)는 나오기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전자책입니다. 저는 페이퍼가 나오자마자 300PPI 제품을 구매했는데 212PPI의 페이퍼 라이트 제품과의 사이에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212PPI 제품이 저렴했고 책을 읽는데 충분하다는 이야기 때문이었죠.

그러다가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중고로 페이퍼 라이트를 구매해서 비교해봤습니다 !!!

우선 제가 찍은 영상을 한번 보시죠

비교의 중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사진
  • 만화
  • 작은 글씨
  • 일반 전자책

사진이나 만화 같은경우에서 PPI 차이가 많이 발생해서 읽기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봤었는데요. 제가 비교해본 결과로는 사진이나 만화보다 PDF의 작은 글자에서 차이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PDF 책 이모매거진의 작은 글자 비교

PDF 책 월간이모의 작은 글자 비교

ridipaper_model

페이퍼와 페이퍼 라이트의 외관상 유일한 차이점

ridipaper_weird

이미지 비교. 잘 보면 음영이 변하는 부분이 다르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작은글자를 많이 볼게 아니고 일반 이북처럼 글자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문서를 많이 본다면 페이퍼 라이트도 충분하다는것입니다.

페이퍼와 페이퍼 라이트의 가격은 6만원차이로 페이퍼 라이트 가격이 89,000원임을 감안하면 결코 작은 가격차이가 아닙니다. 이정도 가격차이라면 페이퍼 라이트의 매력이 높습니다. 물론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눈 건강을 위해서 페이퍼 300PPI가 좋겠죠? 저는 조만간 페이퍼 라이트는 중고로 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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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도 백버튼을 사용하자! Halo Back and Touch Problem with Video

안드로이드의 뒤로가기 버튼은 유용한데요. 아이폰도 커지면서 백버튼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Halo Back 은 강화유리로 스크린을 보호해주면서 백버튼 기능도 해주는 제품입니다.

원리는 폰 왼쪽 하단영역을 터치하면 왼쪽 상단의 스크린이 터치된것처럼 전기적인 신호를 줘서 마치 뒤로가기 버튼이 있는것 처럼 보이게 하는겁니다.

잘 사용하다가 몇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을 발견해서 다시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듯이 좌측 상단 일부 영역과 좌측 사이드 영역의 터치가 잘 안됩니다;; 백 버튼 있는 부분 조금만 터치가 잘되고 그 옆의 넓은 영역은 터치가 안되요 ㅜㅜ 이런 상황이라면 과연 Halo Back을 쓸만한 가치가 있을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Halo Back 터치 영역 문제

Halo Back 터치 영역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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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증 아마존 베이직 라이트닝 케이블 개봉

애플 제품은 고유의 케이블을 사용하기로 유명한데요. 특히나 최근에 많이 쓰이고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Lightning cable)의 경우는 애플의 인증을 받지 않은 케이블이면 일정 기간후 아주 높은 확률로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인증 받은 케이블을 사용하는것까지는 괜찮은데 문제는 애플의 정품 케이블이 너무 허약해서 자주 단선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애플 인증받은 케이블 중 튼튼한 케이블을 찾다가 아마존이 만든 베이직(amazon basics) 라이트닝 케이블이 튼튼하다고 해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동영상 리뷰도 작성 했으니 영상 리뷰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는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 접속해서 진행했으며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아래 2개 입니다.

이거 말고 다른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는데 그건 이전버전이고 위에거가 새로나온 버전입니다. 기존 버전은 라이트닝 덮개가 두꺼워서 안맞는 케이스도 있다고 들었는데 새버전은 좀더 얇습니다. 검정색과 하얀색이 있는데 애플하면 하얀색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하얀색으로 긴거 짧은거 두 종류로 구매했습니다. 배송비가 아까워서 사는김에 5개를 구매했구요.

케이블의 경우 2개씩 묶어서 파는 페이지도 있는데 이건 국제배송이 되지 않으니 꼭 확인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구매후 하루후에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미 한국주소를 영문으로 잘 입력했고 개인통관번호도 아마존에 입력했었는데 이런 메일이 오더라구요. 기존에는 이런 메일 없이도 국제배송되었는데 이제는 절차가 바뀐 모양입니다. 메일의 링크를 눌러 한글로 다시 정보를 입력하면됩니다.

통관메일

통관메일

주문 날짜는 11월 2일(화) 새벽이었는데 이메일은 11월 2일(화) 저녁 7시에 왔습니다. 그리고 11월 7일(토) 오후에 우체국택배를 통해 전달 받았습니다. 국제 배송옵션이 여러개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9 ~ 15일 걸리는 제일 싼걸로 했는데도 5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아래는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확인한 배송 상태입니다. 미국에서 배송했음에도 정말 빨리 도착했네요.

국제배송 상황

국제배송 상황

아마존 라이트닝 케이블이 얼마나 튼튼할지는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느낌은 괜찮네요. 앞으로 사용하면서 상태에따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p.s 이 글에 연결된 아마존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시면 저에게 일정 금액이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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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캐스트 2세대 개봉 및 1세대와 비교

독일 여행 갔다가 크롬캐스트(chromecast) 2세대를 팔고 있길래 구매해봤습니다. 한국에서도 판매중일거라 생각해서 안살까 했는데 의외로 한국에서는 아직 판매중이 아니더라구요. 같이 발표한 넥서스는 판매하는데 왜 크롬캐스트는 판매안하는건지?

크롬캐스트 2세대

크롬캐스트 2세대

크롬캐스트 2세대. 널려있다

크롬캐스트 2세대. 널려있다

한국에서는 언제 팔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본김에 사기로 했습니다. 1세대를 사용중이지만 wifi가 2.4G만 지원해서 속도에 대한 아쉬움이 있던차에 2세대는 5G를 지원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기도 했구요.

한국에서는 1세대가 지금 49,900원에 판매중이고, 독일에서는 1세대 35유로(약 44,000원), 2세대 39유로(약 49,000원)이니 독일에 온김에 사는게 조금 싸게 사는셈이네요.

구매 했으면 모름지기 개봉기를 남겨야겠죠? 박스가 1세대보다 별로 마음에 안드네요. 영상에 설정하는법도 포함되있으니 설정할줄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1세대는 박스를 다른용도로 사용하기도 좋았는데 2세대 박스는 뒤에 풀같은걸로 붙어 있어서 다른데 쓰기 애매하더라구요. 구성품은 USB 충전선과 충전기입니다. 독일 전기제품은 한국이랑 동일한 플러그를 사용해서 돼지코가 따로 필요 없습니다.

2세대 모양은 1세대와 달라서 1세대보다 좀더 자유롭게 꼽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1세대는 스틱형이라 TV에 따라 연장 케이블을 써야됬는데 2세대는 그런일을 없겠더라구요.

이쯤에서 1세대와 2세대의 속도 차이가 궁금했습니다. 1세대도 가끔 영상이 끊기는거 말고는 큰 불만이 없었고 그거는 공유기나 인터넷 속도 문제일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도 1세대를 팔기전에 속도가 얼마나 빨라졌는지 비교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속도 비교의 결과는? 2세대 빠릅니다 ㅜㅜ 체감이 될정도로 시작시간이나 버퍼링 걸리는게 다르네요. 1세대도 큰 불만없이 쓰다가 2세대의 속도를 보니 다시는 1세대 사용하지 못할거 같아요. 이렇게 되고 보니 기존에 크롬캐스트로 영상 보면 버퍼링 생기고 했던게 전부 크롬캐스트 성능차이였구나 싶었습니다.

크롬캐스트가 앞으로 3세대도 나오고 하면 성능이 더 좋아질거라는 기대를 가지게 하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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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단말기 비교 – 리디북스 페이퍼 vs 크레마 카르타 vs 킨들 Voyage

최근 리디북스 페이퍼 출시로 인해 한국에서도 다양한 전자책을 접할 기회가 많아졌는데요. 그래서 제가 리뷰했습니다.

한국의 대표 전자책 크레마 카르타, 리디북스 페이퍼(300 ppi)의 간단한 비교를 하고 한글책이 없는 킨들 Voyage와는 버튼을 비교했습니다.

아래 영상을 먼저 보세요. 시간이 길지만 스킵하면서 원하시는 부분만 시청하면되요 ~ 4K로 촬영한 영상이니 ppi 차이를 보고 싶다면 4K로 재생하는것을 추천합니다.(유뷰트에서 몇시간을 기다렸는데도 아직 HD, 4K 영상이 안뜨네요. 유튜브 처리되는대로 바로 활성화 되니 우선 보시고 나중에 4K로 다시 보세요~)
(영상 촬영 : 아이폰 6s Plus 4K)

동영상 내용중 마지막에 리디북스 페이퍼, 크레마 카르타, 킨들 Voyage가 동일한 카르타 패널을 사용했다고 했는데 Voyage는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ㅜㅜ 자세히 알아보지 못해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드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찍으면서 중점적으로 생각했던건 책을 읽는 행위 자체에 대해 얼마나 편한가 였습니다. 한손에 들고 읽을때의 편안함, 읽이게 적당한 밝기인지 밝기 조절은 얼마나 쉬운지 이런것들입니다.

전자책 단말기는 킨들부터 몇개 사봤었지만 모두 마음에 안들어 아이패드로 읽고 있어서 제가 찍은 동영상 리뷰가 전자책 단말기에 대한 심오한 리뷰가 아닌 겉핥기식임을 감안해주세요 ^^

3가지의 단말을 모두 만져본 제 결론은 기능적인 부분으로만 봤을때는 단연 킨들 Voyage입니다. 한손에 잡기도 편하고 버튼 소리가 나지 않는것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어로된 책을 읽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리디북스 페이퍼를 선택하겠습니다. 크레마 카르타는 버그로 인해 가끔 조명조절이 되지 않고, 조명조절도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예스24, 알라딘등의 전자책서점을 제가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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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Plus 영상 흔들림 방지 기능(OIS) 비교

지난 1년동안 아이폰(iPhone) 6 Plus를 사용하면서 배터리나 넓은 화면에는 만족했지만, 큰 크기가 마음에 안들어 6s 가 출시되면 절대 Plus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 했었는데요.

그 다짐을 무너트린 6s Plus 고유의 기능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영상 흔들림 방지(optical image stabilization 줄여서 OIS)”였습니다. 고프로(GoPro)나 아이폰으로 영상을 많이 찍으면서 영상 품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것중 하나는 영상의 흔들림 여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도, 색감, 인물, 품질이 좋아도 영상이 흔들리는 순간 영상의 질은 낮아졌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다시 아이폰 6s Plus를 구매 하게되었고, 과연 6s Plus가 이전 아이폰에 비해서 얼마나 영상 흔들림을 방지하는지 궁금해서 영상 흔들림을 비교할 수 있도록 박스를 잘라서 도구를 만들어 봤습니다.

아래 영상은 아이폰 6, 아이폰 6s Plus, 아이폰 6 Plus의 영상 흔들림 비교입니다.

아이폰 6s Plus의 영상 흔들림이 많이 보정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ㅜㅜ

최종 영상으로만 알수 없는 점도 한가지 있었는데요. 실제 촬영시에는 아이폰 6, 아이폰 6 Plus의 경우 흔들림이 엄청나지만 결과를 보면 흔들림이 많이 줄어듭니다. 이는 아이폰 6에서 모션센서와 연동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흔들림을 방지하기 때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Cinematic video stabilization)

원래는 고프로를 이용해서 이러한 촬영중 흔들림도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가슴에 장착한 고프로가 아이폰보다 훨씬 많이 흔들리는 바람에 영상이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ㅜㅜ 고프로도 이런 흔들림 방지기능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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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Plus, 터치 ID 속도 비교

아이폰 6s 에서 터치 ID 속도가 빨라졌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기존 아이폰 6 시리즈와 비교해보니 정말 빨라졌다는게 느껴질정도였습니다.

기존 터치 ID는 홈버튼을 누르고 계속 대고 있어야 잠금이 풀렸는데, 새로운 터치 ID는 홈버튼을 짧게 누르기만 해도 바로 잠금이 해제됩니다.

아래 영상으로 한번 비교 해보세요.

아이폰 6s Plus에 암호 안건줄 알고 손톱으로도 눌러봤을 정도에요 ~ 그래서 영상 중간에 손톱으로 눌러보는 장면이 있습니다.

비교에 사용된 iPhone 6 Plus는 일본판 64G, iPhone 6s Plus는 미국판 64G 입니다. 앱 설치 내용도 6 plus에서 6s plus로 복원한거라 거의 동일한 상태였습니다.

새로운 터치 ID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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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media live gamer portable 패키징

Avermedia 라이브 게이머 포터블 – 휴대용 영상 녹화 장비

Avermedia 라이브 게이머 포터블은 hdmi 입력으로 들어오는 영상 및 음성을 녹화하는 장비인데 이렇게 설명을 해도 어디에 쓰는건지 감이 안올거에요 @_@

요즘 유행하는 게임 방송 필수 장비입니다!

컴퓨터 화면을 녹화하는 캠타시아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이런 소프트웨어 방식의 녹화는 컴퓨터가 느려지게 해요. 특히나 게임같은 경우는 게임을 느리게 하죠. 그래서 하드웨어 방식으로 녹화하기위해 라이브 게이머 포터블 같은 캡쳐장비를 사용합니다.

캡쳐장비는 컴퓨터 화면 녹화뿐 아니라 hdmi 로 출력하는 모든 장비의 영상/음성에 사용할 수 있어서 고프로, DSLR, 아이패드등 다양한 장비의 영상/음성을 녹화할때 쓸수 있습니다.

live gamer portable 크기 비교

live gamer portable 크기 비교

두께비교

두께비교

포터블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작은 사이즈 +_+ 아이폰이랑 비교해봐도 작아요. 두께는 아이폰 3개정도.

xsplit

XSplit 이용권

이벤트 중인건지 XSplit 실시간 방송 이용권도 같이 왔어요. 실시간방송을 쉽게 해주는 서비스라는데 아프리카 TV는 없더라구요 @_@

케이블 구성품

케이블 구성품

구성품에는 다양한 케이블이 있습니다. hdmi – hdmi, audio – audio, ps3 – hdmi,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이름을 모르겠네요.

리눅스 컴퓨터 연결

리눅스 컴퓨터 연결

구매하고 한동안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최근 개발자 모임 발표행사장에서 처음으로 사용할 일이 생겼습니다. 리눅스 노트북에서 hdmi를 연결하면 소리가 나는 현상이 있어서 리눅스 노트북에서 hdmi 를 라이브 게이머 포터블에 연결하고 라이브 게이머 포터블은 맥에 USB로 연결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맥에서 리눅스 노트북의 화면을 볼 수 있고, 맥북 화면을 프로젝터에 출력해서 성공적으로 발표가 진행 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들어온 리눅스 노트북 화면은 맥에서 녹화도 가능합니다.

고프로 연결

고프로 연결

두번째에는 윈도우 노트북이 말썽이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의 hdmi 출력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표를 할 수 없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고프로를 가지고 윈도우 노트북을 촬영하고 고프로의 화면을 hdmi로 라이브 게이머 포터블에 연결하고 이를 다시 맥북에서 보여주는 형식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집에 이미 구매한 라이브 게이머 HD 장비도 있었지만 이건 윈도우 컴퓨터의 메인보드에 꼽아야되서 들고 다닐수 없는데 라이브 게이머 포터블은 들고 다니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추가로 라이브 게이머 포터블은 컴퓨터가 없더라도 SD 카드를 통해 녹화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16만원정도 합니다. 미국 Amazon 에서는 $154정도이니 한국 가격이 더 저렴하네요 ^^

* 참고 : 게시물의 Amazon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시면 저에게 일정 금액이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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