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새로운경험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6 후기

작년에 처음 알게 된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가 올해도 한다고 하길래 가봤는데요. 제가 느낀점 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P&I는 5월 4일 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됩니다.

간단한 스케치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인기있는곳의 영상을 많이 포함하고 싶었는데 일반사람들이 너무 많이 영상에 나와 모자이크처리가 힘들어 제외된게 많습니다.

올해 행사는 시기 덕분인지 다양한 외부 행사와 겹쳐져 더 재미있었습니다. C-페스티벌 이라는걸 해서 코엑스 한방향 전체 차선을 막고 자동차가 드리프트 하는것도 보여주고 티몬, 앵그리버드 캐릭터 대형 풍선이 나오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맥주 페스티벌도 열려 맛있는 맥주와 안주거리들로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작년에는 고프로를 가지고 가서 행사에 모델들이 많이 있어도 제대로 촬영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최근 구매한 삼성 NX-500으로 마음껏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제대로된 카메라 촬영 지식도 없고 평소에 찍을 피사체도 없었는데 행사장에서는 모델들이 포즈도 잡아주고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실력이 없어 모델들이 실제 보는것보다 더 안이쁘게 나오더군요 ㅜㅜ

P&I 모델들

P&I 모델들

P&I 모델들

P&I 모델들

작년에는 캐논에도 여러 모델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캐논 부스에는 공연을 하고 그 앞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게 했습니다. 멈춰있기보다 움직이는 사진을 찍는데 도움이 될것 같은데 저는 카메라를 잘 사용하지 못해서 안찍어지더라구요. 안쪽 4K 영상 체험해보는곳에 모델 한분이 계셨는데 지나가다가 유리로 보이길래 옆에서 찍으려고 했더니 갑자기 저 보고 포즈 잡아주셔서 놀라서 제대로 못 찍었네요;;

1인 미디어 제품 및 부스

1인 미디어 제품 및 부스

1인 미디어 제품 및 부스

1인 미디어 제품 및 부스

작년과 비교해 변화된점은 아프리카 TV, 유튜브로 대표되는 1인 방송국을 위한 전시부스가 생겼다는겁니다. 아프리카 방송을 쉽게 해주는 장비, 카메라, 거치대, 조명등 다양한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1인 미디어 & MCN 전용부스에서는 실제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DJI 부스에서 대여해주는 OSMO

DJI 부스에서 대여해주는 OSMO

스마트폰, 액션캠용 짐벌도 많이 보였습니다. 짐벌은 흔들리지 않는 영상을 촬영하게 도와주는 장비인데 30만원 정도의 고가라서 실제 효과를 보고 구매하는것이 좋은데요. 이번 행사에는 짐벌을 파는 부스만 3개 이상 보였고 DJI 에서는 오즈모라는 짐벌과 카메라가 포함된 장비를 1시간동안 대여해주기도 했습니다.

조명 박스

조명 박스

조명박스 foldio

조명박스 foldio

카메라로 쇼핑몰 상품등을 촬영할때 많이 사용하는 조명박스도 몇개 보였습니다. 네모난 박스 안쪽에 하얀색이나 녹색등으로 종이가 펼쳐져 있고 그위에는 조명이 위치하는 식이었는데요. 고가의 장비부터 저가의 장비까지 다양했습니다. 이런 장비에 놓인 제품을 찍어보니 사진도 더 이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이러한 장비 파는곳중 2곳에서는 동그란 판이 360도 회전하는 기계를 두고 카메라와 연결해서 사진을 촬영하면 360도로 회전하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쇼핑몰에서 제품을 판매할때 360도 촬영하면 구매자들이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foldio 제품의 경우 전용앱을 사용하고 배경이 녹색이면 뒤에 다른 배경을 합성해주는게 신기했습니다 ^__^

dji 팬텀 4

dji 팬텀 4

드론을 전시하는 부스는 작년보다 줄어 1개였습니다. 작년에는 아이드론에서 DJI 드론을 시연했고 바로 옆에 드론파이터라는 제품도 있었는데요. 올해는 DJI 혼자였습니다.(DJI 부스 뒤쪽으로 돌다보면 장난감 드론이 있기는 했는데 이건 카드 가입하면 준다고;;) 미국의 3DR, 프랑스의 Parrot에서 와서 드론을 보여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DJI는 최근 출시된 팬텀 4를 시연했는데 시연장소가 가느다란 끈으로 막혀 있어서 사진 촬영하기는 좋았는데 팬텀 4의 충돌방지 기능을 보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1억짜리 핫셀블라드 카메라

1억짜리 핫셀블라드 카메라

1억원이나 하는 핫셀블라드 카메라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모양이 특이했어요 ~ 기본이 5천만원이고 전시된거는 뭔가 옵션을 해서 1억이라고 하더라구요 !!!

seldi

seldi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제품은 seldi(셀디) 였습니다. 액션카메라를 목에다 걸고 두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영상을 찍을수 있게 해주는 장비였는데요. 실제 착용해보니 무게도 가볍고 좋더라구요. 아직 판매는 하지 않고 조만간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사 기간중 5월 4일과 5일 이틀을 방문했습니다. 4일에는 첫날 이니까 뭔가 있을까 해서 끝나기전에 2시간 정도 잠깐 분위기도 볼겸해서 갔고 5일에는 전날 봤던 부스들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촬영하고 오스모(OSMO)도 1시간동안 빌려서 코엑스 밖에서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오스모 체험기는 조만간 좀더 자세히 적어보려고합니다.

이 글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는 시간되는대로 나눠서 올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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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 프랑크푸르트 Co-Working 공간, MEET/N/WORK

MEET/N/WORK

MEET/N/WORK

독일 여행이라고는 제목에 적었지만 사실은 회사 일을 원격으로 하는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어디서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 있었습니다.(휴가는 아니고 원격에서 근무하겠다고 했거든요!) 오기전까지는 막연히 그냥 호텔에서 일하거나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2가지 모두 여의치 않았습니다.

  1. 호텔에서 일하기 : 호텔 숙소에 책상이 없어요 ㅜㅜ 다행히 무선인터넷은 되지만 낯에 일하기 좋은 숙소는 아니었습니다.
  2. 스타벅스 : 무선인터넷이 많이 없다고 하는 미국에서도 스타벅스는 와이파이를 공짜로 제공하기에 독일에서도 그럴줄 알고 미리 스타벅스 몇군데를 봐두었는데 처음간 프랑크푸르트 SkyLine Plaza의 스타벅스에는 무선인터넷도 제공하지 않았고 노트북으로 일하는 사람도 별로 안보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외국에는 co-working 공간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서 구글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frankfurt coworking space” 이런식으로 검색했는데 대부분 한달 정액으로 돈을 내는 식이었어요 ㅜㅜ 그러다가 우연히 찾게된 MEET/N/WORK는 사무실 대여도 있었지만 Co-Working 공간도 무료로 제공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설명이 독일어 뿐이었고 오른쪽에 폼이 있어서 이걸 작성해야 되는건지 그냥 가도 되는건지 확신이 들지 않아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찾아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이런면에서는 한국의 카카오톡 옐로우 페이지 같은것보다 페이스북 시스템이 얼마나 유용한지 알수 있었습니다. 별도도 옐로우 페이지를 개설하거나 찾을 필요 없이 전세계 사람들이 사업자와 메시지를 주고 받을수 있는것이죠!)

MEET/N/WORK 페이스북 메시지 문의

MEET/N/WORK 페이스북 메시지 문의

답장이 바로 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답장이 와서 놀랐고,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또한번 놀랐습니다. 독일은 화장실도 유료인곳이라 진짜 공짜 Co-Working 공간이 있을거라 생각을 못했거든요.

다행히도 MEET/N/WORK가 위치한 Frankfurt Hauptbahnhof 주변은 몇일동안 수십번도 넘게 걸어다녔던 거리에 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건물에 간판이 정말 작게 써져 있어서 건물 바로 앞에서 몇번을 확인했습니다.

3층이 MEET/N/WORK

3층이 MEET/N/WORK

1층 입구 문은 잠겨져 있는데 오른쪽의 막대기 같은곳의 화살표 버튼을 위아래로 눌러 M 을 선택해서 MEET/N/WORK를 선택후 호출하면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대충 Co-Working 이라고 말했더니 삐 소리가 나면서 문을 열어줬습니다.(안열어준건지 제가 답변을 잘못한건지 문여는걸 몰라서 계속 해매다가 누군가 나오길래 그 틈에 들어갔어요 ㅜㅜ)

실제로는 3층에 있다

실제로는 3층에 있다

들어가서 가운데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MEET/N/WORK 간판이 보입니다. 1층에 적힌 설명에는 2층에 있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3층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정말 예쁜 여자분이 있는데 친절하게도 제가 대충 말했더니 아까 페이스북 메시지 보낸사람이냐고 하면서 Co-Working 스페이스 위치를 친절하게 설명해줬습니다. 커피나 차나 무료로 마실수 있다고 했구요. 입구쪽에 의자가 많이 있었는데 이곳은 휴게공간인것 같았는데 좋아 보였습니다.

입구의 휴게공간

입구의 휴게공간

Co-Working 위치를 설명해줬지만 오른쪽, 왼쪽 이렇게 말해서 찾기 힘들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문 옆에 아주 크게 Co-Working 이라고 적혀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가끔 이런공간들중 방마다 이상한 이름을 붙여서 처음 온사람은 찾기 힘든경우가 많은데 괜히 있어보이거나 의미있는 이름으로 지을게 아니라 이렇게 명확하게 이름을 짓는것이 더 좋은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공간마다 명확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찾기 쉽다

공간마다 명확한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찾기 쉽다

무선 인터넷은 전화번호를 입력해서 받은 SMS 코드를 입력하면 되는 방식인데, 저는 한국에서 로밍해갔는데도 문자가 안와서 직원분한테 직접 요청했습니다. 국가코드 82앞에 00을 붙여서 0082로 시작하게 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계속 안되더라구요 ㅜㅜ 야후나 다른쪽 인증코드는 잘 받았었는데 이곳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은 한국 전화번호는 안되는건가 싶었습니다.

무선인터넷 연결

무선인터넷 연결

오후 3시쯤에 갔는데 사람들도 꽤 있었고 다들 몇번 본건지 친분이 있어보이더라구요. 저는 아직 쭈구리 ㅜㅜ 앞으로 일주일동안 계속 갈거 같은데 자주보다보면 친해지겠죠. 다들 잡담 안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였고 소프트웨어쪽이 아니라 노트북으로 공부나 뭔가 작성하는것 같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Co-Working 공간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책상이 엄청나게 넓은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엄청 좋은거죠 ^^ 일하는 분들이 있어서 사진은 많이 못 찍었습니다.

한쪽 공간에 있는 칠판. 문구가 마음에 들었어요. CHANGE IT, LOVE IT, OR LEAVE IT

한쪽 공간에 있는 칠판. 문구가 마음에 들었어요. CHANGE IT, LOVE IT, OR LEAVE IT

자리마다 메모장과 연필

자리마다 메모장과 연필

일회용컵 대신 유리컵

일회용컵 대신 유리컵

Frankfurt Hauptbahnhof 역 바로 앞에 있어서 이렇게 좋은 풍경도 보여요

Frankfurt Hauptbahnhof 역 바로 앞에 있어서 이렇게 좋은 풍경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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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 기차역 화장실은 1 유로

독일 여행오기전에 블로그 글을 보면서 화장실 사용하려면 돈내야 된다고 하길래 뭐 그럴수도 있겠지 싶었습니다. 관광지라면 가게들 입장에서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코블렌츠(koblenz) 기차역에서 생리현상이 급해 화장실을 찾다가 저의 이런 생각은 바뀌었습니다. 기차역이라면 그래도 정부에서 관리하거나 민영화 했더라도 나름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 장소라서 공짜 일줄 알았는데 기차역 화장실도 돈을 내야했습니다. 심지어 화장실 체인인것을 보니 다른 기차역들도 그런것 같습니다. 화장실 이용요금은 1유로(현재 기준 한화 1300원)

코블렌츠의 유료 화장실

코블렌츠의 유료 화장실

화장실 입구에는 위와 같은 자판기가 있고 여기에 1유로를 넣으면 표가 나옵니다. 그리고 나서 옆에 개찰구를 통과하는 방식이에요. 바로 옆에는 직원분이 있었구요.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나 지하철은 개찰구 개념도 따로 없고 표도 잘 검사 안하는것 같았는데(기차가 출발하고 나서 운행중에 승무원이 확인하는거 같기는 한데 이상하게 저한테는 표 보여달라는 말 안하더라구요. 말이 안통할거 같아서 그랬는지) 화장실은 이렇게 개찰구도 있네요; 제가 신기해서 화장실 자판기 사진 찍어도 될지 직원을 쳐다봤더니 크게 웃더라구요 무슨 화장실을 찍느냐는 식으로 ㅎㅎ

유료 화장실 체인 rails & fresh

유료 화장실 체인 rail & fresh

유료 화장실 체인 rails & fresh

유료 화장실 체인 rail & fresh

화장실 유료결제 하고나면 표같은게 나오는데요. 이건 다음번에 화장실 또 이용하면 깍아주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다음번에 화장실 이용할때 할인

다음번에 화장실 이용할때 할인

프랑크푸르트 역 주변이나 강가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오줌냄새가 날때마다 이게 사람 오줌냄새일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팁 : 대부분의 기차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이건 공짜입니다. 그러니까 화장실이 급한데 돈이 없으면 기차에 탈때까지 참는것도 팁?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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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투 –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

쫄지말고 투자하라 참관 정리. 2015년 9월 23일(수) 오후 9시 – MARU 180

트레져헌터 – 송재룡 대표

트레져 헌터 - 송재룡 대표

트레져 헌터 – 송재룡 대표

 

유튜브측에 MCN 사업자 승인을 받으면 크리에이터의 수익을 법인이 대신 받을수 있다. 유튜브에게 MCN 사업자 승인을 받은곳이 몇곳인지는 말하면 안된다고 해서 알려줄수 없다.

Q : 수익은 어디서 나는가

유튜브 광고, 아프리카 별풍선, 자체 플랫폼 수익등이 있다. 혹은 컨텐츠 자체를 광고주와 계약을 해서 광고주를 위해 만들면서 수익을 얻기도 한다.

Q : 아프리카에서 수익을 잘내던 BJ가 굳이 MCN 사업자에 몰릴 이유가 있나?

아프리카 TV에서는 MCN 사업자가 필요 없었지만 유튜브로 넘어오면 관리툴이라던가 관리를 잘 할필요가 있다. 조회수가 많이 나와도 수익이 안날수도 있다. 음악을 아무거나 쓰다가 저작권 문제로 아무리 구독자가 많아도 계정이 폐쇄 될수도 있다. 이론적으로는 혼자 할 수도 있지만 방송 이외의 것들을 도와주는 것이 필요.

Q : MCN 중에 2개만 빼고는 다 죽을거 갔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매출액 단위로 보면 1000억이 넘어야 하고 일정한 수준의 성장 모델을 봤을때 그렇다는 것이고 작은 규모로는 많은 회사가 있을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규모의 MCN 사업자 기준으로 봤을때 이야기

Q : MCN 사업자들의 컨텐츠가 중국이나 동남아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봐서 VC들이 가치를 높게 볼 수 있는데 이해대해 어떻게 생각?

컨텐츠에 따라 국내나 해외에 인기 많을수 있다. 중국 같은경우는 LOL 게임 방송 동접이 60만 나오기도 한다. 이런건 해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 (ㅜㅜ 제가 듣느라 잘 못받아 적었어요)

Q : CJ에서도 MCN 사업을 하셨고 CJ 자체는 다이어 TV도 있고한데, 거기서 할 수도 있는데 나와서 한 이유는?

2013년 7월부터 CJ에서 진행 했었는데 하다보니 CJ에서 하기에 크기를 키우기는 쉬운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가야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CJ같은 회사에서는 자체 상품을 팔아야 되다 보니 괴리가 있었다. 크리에이터를 키우는게 아니라 이렇게 하면 부가사업이다라는 갈등이 있었다. 이러다가 귀인을 만나서 창업하게 되었다.

Q : 가장 큰 약점은 채널의 소유권이 BJ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떠날수 있는 구조가 아닌가?

크리에이터한테 소유권이 있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건 연예기획사와 마찬가지라고 생각. 소속연예인이 나가면 회사 망하는거 아니냐 했지만 그곳은 잘 나가고 있다.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회사에서 기여하는 만큼 회사와 공동소유로 하면서 발전. 일부 컨텐츠 형식에 따라 회사와 크리에이터가 공동소유나 비율을 조절 하는 식으로 하면서 이게 모이면서 발전.

— 쉬는시간

Q : 오늘 김이브님이 온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ㅋㅋㅋ 72초 TV 시즌 3는 언제쯤 나오는지. 72초 컨셉으로 이상한 아저씨 말고 또다른 배우가 예정되어 있는지

시즌 3는 거의다 만들어진것으로 알고 있고 트레져헌터는 유통이나 마케팅 지원하고 있다. 시즌 3는 뉴스라던가 다양한 포맷을 고려하고 있다. 양띵님같은 크리에이터만 있는것이 아니라 72초 TV도 법인으로서 하나의 크리에이터이다.

Q : 글로벌 사업을 하시는데 유튜브같은 플랫폼 말고 다른 글로벌 비지니스 계획이 있는지

데일리모션은 유럽에 강점이 있어서 한거고 이런식으로 채널 확장의 측면. 트래픽을 해외에서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서 크리에이터를 현지에서 발굴하거나 해외 시청자들이 트레져 헌터의 컨텐츠를 보게 할 수 있도록 한다. 중국에서도 뭔가 기회를 보고 있다.

Q : CJ E&M MCN 사업과 트레져헌터는 어떤 관계인지?

서로 포지션이 다른것 같다. 이전에 맡은 팀이기 때문에 경쟁이라기 보다는 협업 구도를 생각하고 있다. 잘하는 회사가 살아 남을것 같고 어디가 잘될지 둘다 아닐수도 있다.

 

Q : 크리에이터는 많지만 풀은 적어질거고 경쟁사와의 영입경쟁도 있을텐데 추후에 크리에이터 양성 계획이 있는지?

지금 아카데미 사업을 초기단계로 생각하고 있다. 양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키보아카데미?

 

구글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2020년?(잘 못들었어요)에는 기존 올드 미디어의 트래픽이 25%수준까지 떨어지는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지금은 1인 미디어 같은게 마이너 한 수준이지만 앞으로는 더 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수익 모델은 크리에이터가 잘되면 되는거라고 생각한다.

—-

일부 내용은 잘 이해도 못하겠고 그래서 다 정리 못했어요…

중국에서는 LOL 게임 방송같은거 실시간 시청자수가 60만이라는거에 깜놀… @_@ 역시 중국어를 배워야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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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15 관람객 표 예매

프랑크푸르트에 가게 되었는데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열리기에 참가해보려고 표를 예매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공식 명칭은

Frankfurt Book Fair – Book Fair 2015 – Frankfurter Buchmesse

도서전에 표는 2종류가 있습니다.  출판인들을 위한 비지니스 티켓, 개인 관람객을 위한 티켓인데요. 저는 출판인이 아니니까 개인 관람객 티켓을 구매 했습니다. 관람객 티켓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다고 나오는데요. 출판인들용 티켓은 대중교통도 사용할 수 있나봐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프랑크푸르트 홈페이지에서 개인용 티켓 구매

프랑크푸르트 홈페이지에서 개인용 티켓 구매

일반인은 전체 도서전 기간중 마지막인 17, 18일만 입장할 수 있는데요. 이중 하루만 입장할지 이틀다 입장할지 골라야 합니다. 저는 이틀다 갈수도 있지 않나 싶어서 여유롭게 이틀짜리로 했어요.

표 종류 선택하기

표 종류 선택하기

종류를 선택하고 나면 이메일을 입력하고 개인정보들을 입력해야합니다.

한국 사이트에 비하면 아주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됩니다. 영어 주소를 모른다면 네이버 영어주소 이용하세요. `Title` 을 입력할때 저는 좀 헤맸는데요. ‘Dr.’, ‘Dr. Dr.’, ‘Prof. Dr. Dr.’등 생전 처음 보는것들만 있어서 그냥 입력하지 않았습니다. 박사박사, 교수박사박사 이렇게 불러달라는걸까요 -_-a 마치 왕좌의게임에서 칠왕국의 왕이자 안달인의 어쩌구 하는게 생각나는 선택란이었습니다.

표 구매 단계

표 구매 단계

입력이 완료되면 결제화면을 보게 됩니다. 페이팔이 보여서 바로 페이팔로 진행했습니다. 외국 사이트에 직접 카드번호 입력하다 보면 엑티브엑스 뜨는경우도 있는데 페이팔을 쓰면 바로 끝이에요~

결제 옵션

결제 옵션

결제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보게 됩니다.

결제 완료

결제 완료

이제 이메일을 확인하면 3개의 메일이 있는데요. 이중 하나는 페이팔에서 결제 되었다는 메시지이고 2개가 도서전에서 보낸 메일입니다.

결제 완료후 메일

결제 완료후 메일

2개의 메일중 ‘Your tickets’ 메일에 티켓 정보가 있습니다. 메일에는 2개의 첨부파일이 있는데 하나는 pdf로 된 티켓 나머지는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티켓입니다.

티켓 메일

티켓 메일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으니 이중 첫번째 파란색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더블 클릭하고 ‘Passbook에 추가’ 버튼을 누르면 iCloud를 통해서 ‘Wallet’에 추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되려면 맥 컴퓨터를 사용 중이어야 됩니다~

애플 Wallet용 티켓

애플 Wallet용 티켓

맥 OS에서는 Passbook 이라고 나오는데 최근 Passbook 이름이 Wallet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아이폰에서 Wallet를 실행하면 이렇게 깔끔한 표가 나와요!

Wallet에 추가된 도서전 티켓

Wallet에 추가된 도서전 티켓

한국에서는 Wallet 을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12월에 일본에서 열리는 RubyKaigi 도 그렇고 프랑크푸르트 도서전도 Wallet를 지원해서 사용해보게 되네요. 표를 출력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앱을 이용하는게 편한거 같아요.

저처럼 애플 와치가 있다면 이렇게 와치에도 표가 나옵니다. 입장할때 휴대폰 뺄 필요 없이 와치만 보여주면 되겠네요 ^^

애플 와치에서 확인하는 도서전 티켓

애플 와치에서 확인하는 도서전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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